제104회 전국체전 소프트테니스대회 복식 준우승을 축하합니다. 

소프트테니스는 아시안게임 종목으로 테니스와는 네트의 높이, 공이나 경기 등에서의 차이를 설명할 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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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정구라고 불렸던 운동이지만, 요즘은 종주국 일본을 기준으로 소프트테니스라고 불립니다. 그래서 한국정구협회도 그에 맞춰 이름을 부르고, 아시안게임 종목 이름도 정하게 되었습니다.

'가벼운 테니스'라는 뜻처럼 공도 더 가볍고, 라켓도 가볍고, 관중석 분위기도 테니스와 다릅니다.

점수 규칙을 보면 테니스는 러브 - 피프틴 - 서티 - 포티 등으로 점수를 매기지만, 정구 경기는 제로 - 원 - 투 - 쓰리 - 포 등으로 부르기 때문에 일반인이 더 이해하기 쉽고 4점을 먼저 얻으면 이기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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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정리)

① 1회의 게임은 4포인트를 먼저 득점하면 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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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쌍방의 조가 3포인트가 되었을 때 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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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듀스이후 1포인트를 득점하면 그 조가 어드벤테이지가 되고, 그 후 1포인트를 더 득점하면 승자가 되고 1포인트를 실점하면 다시 듀스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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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7회 게임 때 쌍방이 3게임씩 득점했을 때나 9회게임 때 쌍방이 4게임씩 득점했을 때에는 다음은 파이널게임으로

「파이널 게임 때」,

- ㉮ 전 '①'항의 규정에 관계없이 7포인트를 먼저 득점하는 쪽이 승자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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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방이 모두 6포인트 일 때에는 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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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스 상황일때는 한쪽이 1점을 딴다고 해서 바로 경기가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1점을 딴 쪽이 1점을 더 따면 이길 수 있지만, 그쪽이 1점을 잃으면 다시 듀스가 되어 끊임없이 반복하게 됩니다.

출처: https://kiss7.tistory.com/3315  

새로운 종목의 선수들을 만나면 상담자는 해당 종목에 대한 경기규칙을 비롯한 종목 특징에 대한 많은 자료를 공부하게 됩니다.

테니스의 경우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포츠이기도 하고 선수들에게 심리지원을 많이해 왔지만, 이번 소프트테니스의 경우 처음 만나게 된 종목이었습니다.

정말 열심히 준비한 전중혁선수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함께 잘 준비해 봅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