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마지막 주 토요일 개획하였던 독토회를 한 주 연기한 이유가 죄송하게도 저의 독감 때문이었는데, 이번에는 회 원 몇 분의 독감과 다른 일정으로 전원 모두 참여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이번 10월 독토회 시간을 진행하면서 우리 회원 들끼리 더욱 두터운 관계라는 것을 깨닫게 된 따뜻한 시간 이었습니다.

매달 한 권씩, 회원들이 읽은 책의 내용을 나누기 위해 한 달에 한 번 만나는 이 시간이 각자에게 부여하는 의미가 모두 달랐는데 그 바탕에는 감사함이 있었습니다.

'힐링의 시간, 기분전환의 시간, 행복의 시간, 기대되는 시간, 뚜렷하지 않았던 목적을 찾게 된 시간, 머리가 맑아 지는 시간 등' 저 또한 이 시간이, 한 분 한 분 말씀해 주신 내용의 의미를 담고 있는 시간이고, 감사의 시간이라는 것

을 전하고 싶습니다.

항상 모범적으로 참여하고 계신 국장님~

이날이 빼빼로데이라며 여성회원들 모두에게 빼빼로를

선물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불가피하게 참여하지 못한 회원들께도 마음을 잘 전달하

겠습니다. ​

탑멘탈코칭10월 독서토론 내용을 정리해 봅니다.

자신 본연의 모습이 아닌 다른 사람이 되기 위해 밤낮으로 최선을 다하는 이세상에서, 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이 되고자 하는 것은 인간이 할 수 있는 투쟁 중에서 가장 어려운 투쟁을 하는 것이며, 결코 끝나지 않을 투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