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관리독서토론회ㆍ탑멘탈코칭스포츠심리센터ㆍ6월독서토론회ㆍ운동선수심리상담ㆍ운동선수멘탈관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탑멘탈코칭 스포츠심리센터 (119.♡.247.38) 작성일 24-07-22 13:07본문
움직임의 뇌과학
탑멘탈코칭스포츠심리센터
탑멘탈코칭 6월 도서는 회원들이 선정한 읽고 싶은
책 중에서 '움직임의 뇌과학'이었습니다.
이 책은 움직임과 정신의 긴밀한 연관에 대해 과학이 우리에게
말해주는 것들에 대한
내용으로 총 9가지 컨텐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자 캐롤라인 윌리엄스는 영국 '뉴 사이언티스트'의 과학
저널리스트로 그의 전작은 신경가소성을 주제로 뇌의 능력을 탐구한
'나의 말랑한 뇌'가 있습니다. 저자는 움직임이 정신, 인지, 정서 건강에
중요함을 강조하고, 우리가 왜 몸을 움직여야만
하는지를 증명하는 내용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움직임은 어떻게
스트레스, 우울, 불안의 해답이 되는가
- 조금 빠른 속도로 걸어라 : 분당 120보로 걸어라.
- 앞으로 가라 : 생각의 방향을 미래로 돌리고 과거의
우울한 기억에서 멀어지게 한다.
- 생각하려면 방황하라 : 사고하는 두뇌의 스위치가 켜지고,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이 높아진다.
- 중력을 거스르라 : 뼈에 체중을 실으면 오스테오칼신이 분비되어,
기억력을 높여 노년의 두뇌 용량 저하를 막는다.
함께 본 '장동선의 러닝의 과학'에서는 뛰는 순간 나타나는
긍정적인 몸의 변화에 대해 함께 이야기할 수 있었습니다.
- 평범만 사람이 정기적으로 러닝을 했더니 나타난 놀라운 변화
- 러닝과 학습능력
- 러너스하이 원리
- 엔돌핀, 아난다마이드(카나비노이드 수용체)등에
대한 설명을 잘 들을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잘 뛰지 못하고 빨리뛰지 못하더라도,
뛸 수 있는 만큼 뛰고, 또 뛰면 된다', '
빨리 뛰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멈추지 않고
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운동 뿐 아니라 우리 삶에도 해당되는
좋은 말씀이었습니다.
오직 인간만이
호흡을 제어한다
느린 호흡이 집중력을 높이고,
평정심을 되찾아주며,
우리를 변성의식상태로 데려간다.
- 깊게 호흡하라 : 깊게 숨을 쉬는 것은
얕은 호흡 뒤에 호흡계를 재설정한다.
- 분당 6회 호흡 : 5초 동안 숨을 들이쉬고 5초 동안 숨을 내쉰다.
부교감신경계의 일부인
[이 게시물은 탑멘탈코칭 스포츠심리센터님에 의해 2024-07-22 20:15:00 상담사례 및 특강에서 복사 됨]